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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e, if you want to get to know me.

"I adore you."



이 블로그의 컨셉이다.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들은 내가 애정하는 모든 것들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가 될 것이다.



I

나에 대한 모든 것.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 Ellony 그 자체.

이 글을 보러 오는 당신에게 Official 하게 밝힐 수 있는 '나'다.

내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돌고있는 생각들을 뽑아내서 잘 정리해 게시하겠다.


Adore

내가 좋아하는 것들, 보고서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들. 듣고 행복한 것들.

내 시선을 따라오려면 gaze 를, 귀를 따라오려면 sound 를 살펴보길.

내 감성을 소소하게 자극하는 것들이 올라올 예정이다. 

어느곳에도 속하지 않는 게시글도 있음. 당신의 감성은 건들지 않을 수 있음.

Ellony의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한다.


You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 주로 책들이 될 것.

내가 이런 것들을 했다, 봤다, 하는 내용들을 올릴 것이다.

시간순이 아니니, 행적을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관 가득한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언젠간 "May I adore you?"라고 당신의 의사를 묻는 블로그도 마주칠 수 있기를.

Ellony는 그런거 묻지 않을테니, 취향껏 둘러보다가 가시길.


아, 참고로 나는 글을 자주 수정한다. 

최선을 다해서 글을 써도 아쉬움 한자락이 항상 남아있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P.S. 네이버 블로거는 열린이웃추가를 통해 업데이트 받아보기가 가능함.

http://ellony.tistory.com